오는 2월 7일부터 한 달여간 봄꽃축제
어린이·장애복지단체 무료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앞장서
어린이·장애복지단체 무료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앞장서
휴애리(대표 양지선)는 다음달 7일부터 제14회 ‘2020 휴애리 매화축제’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에 있는 2만 여평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일대에서 봄의 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봄축제가 개최한다.
오는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열리는 이번 ‘매화축제’는 휴애리 공원에 수십년된 매화나무가 가득한 매화정원에서 봄의 전령사로 상춘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축제 기간 동안에 ‘동물 먹이주기 체험’, ‘승마체험’, ‘거위쑈 관람’ 이외에도 다양한 전통놀이체험 등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갤러리 팡에서는 사진전을 열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스냅 및 우정스냅, 인생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정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휴애리 매화축제를 방문하며 매화꽃과 함께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더욱 예쁘고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휴애리는 여러 해 전부터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장애인단체, 보육원, 양로원 등은 축제 때마다 무료입장(사전예약 필수)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민과 관광객 가운데 3자녀 이상(소인, 청소년) 입장료 50%할인행사를 별도로 진행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축제장관련 자세한 문의는 ☎064) 732 - 21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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