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22:11 (월)
재향군인회 제주시회, 제28대 양태석 회장 취임 “향군의 역할과 책임 다할 것”
재향군인회 제주시회, 제28대 양태석 회장 취임 “향군의 역할과 책임 다할 것”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4.05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태석 신인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시 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을 신조(信條)로 삼아 향군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 양태석 신인회장(사진왼쪽)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시 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을 신조(信條)로 삼아 향군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뉴스라인제주

재향군인회 제주시회 제28대 양태석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9일 오후 제주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제주시지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양태석 회장을 선출하고 제28대 회장 취임식을 가진 것.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 이정엽 도의원, 박규헌 전(前) 도의회 부의장, 강기종 제주시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했고 향군회에서는 이을생 향군 도공군부회장, 현종우 서귀포시회장, 강성림 향군 도여성회장, 이은자 향군 제주시여성회장, 현병순 전(前) 향군 제주시회장, 이승림 전(前) 향군 북제주군회장, 양성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전(前) 총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을생 제주도향군 부회장은 양태석 신임회장에게 회기(會旗)와 지휘권을 이양, 큰 박수로 이를 축하했다.

양태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자세로 향군의 발전과 회원 여러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봉사, 나눔, 변화, 혁신의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향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제주시 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을 신조(信條)로 삼아 향군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김달수 도회장은 “새로 선출된 양태석 회장에게 축하를 드리며 시향군 회원들은 새로 선출된 양태석 회장을 중심으로 향군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활동해 줄 것은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또한 “향군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준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한 행사에 참석한 모든 내빈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이을생 도공군 부회장이 도회장 격려사를 대독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신임 양태석회장의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태석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행사준비에 애를 쓰신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축사를 했다.

이어 제주시향군에서 장학증서 수여와 장학금전달이 있었는데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 모(某)양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 했다.

마지막으로 향군 구호인 ”We are the one“을 제창 한 후 취임식을 모두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