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위촉, 제1차 임시총회 개최, 현판식 등 본격활동 개시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지난 9일자로 법인설립허가증을 수여 받은 재단법인 대한불교 비로자나불도량 부혜사(이사장 고공주)는 2월 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재)대한불교 비로자나불도량 부혜사는 불교발전을 위한 포교사업, 불교관련 행사기획 및 구현, 지역사회 전통불교문화 보존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시 도평동에 위치한 부혜사(전법사 무비)는 지난해 6월 14일이호테우해변에서 진행된 ‘2018 호국영령 수륙대법회’를 개최하며 제주도민들과 불자들의 평안을 구하며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은 사찰이다.
<저작권자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