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道관광협회, 일본 관동지역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道관광협회, 일본 관동지역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개
  • 서보기 기자
  • jeju@newslinejeju.com
  • 승인 2017.10.30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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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이바라키현을 방문하여 관동지역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이바라키현관광물산협회 회장)와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양 지역간 전세기 운항 뿐만 아니라 마라톤,골프,사이클링 등의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상품 개발과 다양한 차원의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제2회 이바라키현 미토코몬만유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장내 설치된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활용, 마라톤 참가자 및 동반 가족 등 약 18,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제주관광 상품 홍보활동을 펼쳐 현지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이바라키현 관계자와의 인적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일본 관동지역 관광객 잠재 수요 창출을 도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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