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9. 8.(금)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7)에 참가하여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관광홍보관은 돌하르방 포토존과 함께 관람객들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배경 및 ‘제주 힐링타임’주제로 제주관광 홍보와 더불어 대형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제주도내 관광사업체 및 목적형 웰니스 관광 생태계 육성지원 상품들을 적극 홍보됐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온라인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기간 중 탐나오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을 1,100여명 이상 모집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주시 별빛누리공원에서 진행하는 광섬유를 이용한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체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준비해간 제주관광 홍보책자 및 관광사업체 홍보리플릿을 모두 소진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영남권 지역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 등과 연계하여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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