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실은 3월 23일부터 5월 19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주간(10시부터 12시), 야간(7시부터 10시)으로 운영된다.
입도작가 프로그램은 차영민 작가와 함께하는 소설창작 첫걸음(주간), 김품창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일러스트(야간)이며, 지역작가 프로그램은 고정국 작가와 함께하는 시조(주간), 나기철 시인과 함께하는 시창작 (주간), 강은미 작가와 함께하는 자기발견 글쓰기(주간)가 운영된다.
접수는 3월 3일부터 12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중복신청 가능하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탐라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진흥활동을 위해 반복적, 지속적인 독서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제주시민의 관심 제고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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