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주요도시와 미국, 호주 등에서 총 1197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시부문에 김지희 씨의 '가을, 낯선 도시를 헹구다'가, 시조 부문에 이명숙 씨의 '옥돔'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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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주요도시와 미국, 호주 등에서 총 1197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시부문에 김지희 씨의 '가을, 낯선 도시를 헹구다'가, 시조 부문에 이명숙 씨의 '옥돔'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