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제주시・대한적십자사 합동으로.. 이호테우해변에서 캠페인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조준억)와 제주시,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등이 합동으로 ‘유리병 없는 안전한 해변’ 만들기에 나섰다.
이들은 해변에 버려진 유리병으로 인한 피서객 안전사고 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상가 등을 대상으로 페트병 중심의 판매를 유도하고, 22일 개장한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제주시 관내 7개 해변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함께 쾌적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한 대청소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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