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이 8월 8~11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치는 첫 소극장 콘서트 '나가면 케고생이야'가 티켓 예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다.
발라드·댄스·R&B·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객석과의 거리가 가까운 소극장 공연의 특징을 살려 소통하는 콘서트를 연다는 계획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펼친 '케·대·박 콘서트', 일본 투어 '어메이징 2013' 등에 이어 또 한번 티켓 '완판남'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기존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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