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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동포 간담회가 열린 5일 맨해튼 아스토리아호텔 그랜드볼륨에는 400여명의 뉴욕한인 단체장 및 동포들이 참석했다. 빨간색 고름의 흰색 한복을 입은 박 대통령은 손세주 뉴욕총영사와 민승기 뉴욕한인회장, 김기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주주 장 ABC 방송 앵커, 김태석 뉴욕주 하원의원 등과 한 테이블에 앉았다. 뉴욕시간으로 5월5일 어린이날인 점을 고려, 남부뉴저지 어린이 합창단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장영주씨가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교회일보 제공>【뉴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