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체육학부 수영부(지도교수 제갈윤석)가 지난 4~8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 11, 은 5, 동 6 등 총 22개 메달을 따내는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조관학은 남대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프링보오드 3M △플랫폼다이빙에서 1위, 이중훈과 짝을 이룬 △싱크로다이빙 3M △〃10M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 이중훈은 2관왕에 올랐다.
박효진은 여대부 다이빙 종목에서 △스포링보오드 1M △〃 3M △플랫폼다이빙에서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다이빙
△조관학 1위(스프링보오드 3M, 플랫폼다이빙) 2위(스프링보오드 1M)
△조관학ㆍ이중훈 1위(싱크로다이빙 3M, 10M)
△박효진 1위(스프링보오드 1M, 3M, 플랫폼다이빙)
◇경영
△이윤미 1위(자유형 50M, 100M)
△임진희 1위(평형 200M) 2위(평형 100M)
△이주영 1위(자유형 800M) 3위(자유형 400M)
△박희 2위(접영 100M) 3위(접형 50M)
△김탁규 2위(개인혼영 200M, 400M)
△류대현 3위(접영 200M)
△이윤미 이주영 박희 임진희 3위(계영 400M)
△이주영 임진희 박희 이윤미 3위(계영 800M)
△이주영 임진희 박희 이윤미 3위(혼계영 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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