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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국민의힘은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에 동참해야”
조원진 “국민의힘은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에 동참해야”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4.03.03 23: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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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1일 오후 여의도역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태극기 집회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재명은 586전대협 세력 몰아내고 동부연합 한총련 국회로 데리고 가려는 것”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일 “국민의힘은 역사 앞에 당당한 보수대통합에 동참해야 한다”며 “공개적으로 이석기 통진당 아류들을 국회로 데려가겠다는 이재명의 속샘은 뭐냐? 이제 국회를 벌건 국회로 만들겠다는 거냐”고 양당을 싸잡아 직격했다.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이날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시국연설을 통해 “105년 전에 암울했던 대한민국에서 일제의 제국주의에 침탈된 이 대한민국에 우리의 위대한 선배들은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던졌다”며 “그 당시에 대한민국의 우리 조선의 지도자들은 용기가 있었고 의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 그들은 과연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우리 민족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공화당이 다시 한번 더 그들에게 반문해 본다”고 질타했다.

이어 “희생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다. 용기가 없는 지도자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희생도 하지 않고 용기도 없는 그러한 지도자는 대한민국을 자유통일국가로 이끌지 못한다”며 “이재명의 민주당은 소위 말하는 비례대표를 깔면서 민주진보 연대라는 탈을 쓰고 이석기 세력, 성남시장 당시에 동부 연합 세력, 가장 빨간 세력들을 국회로 데려가려고 한다”고 질타했다.

조 대표는 “한명숙 당대표 시절에 이정희와 손잡고 100년 정당을 만들겠다는 그때가 생각난다. 좌파 시민 단체, 국회에 10분의 1도 안되는 사람들이 들어갔는데도 보수정권에 보수정당들은 그들과 싸우지 못했다”며 “공개적으로 이석기 통진당 아류들을 국회로 데려가겠다는 이재명의 속샘은 뭐냐? 이제 국회를 빨간 국회로 만들겠다는 것 아니냐”고 양당을 싸잡아 성토했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이어 “요즘 한동훈 비대위 체재의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보면서 최악 21대 국회의원이 재공천 받고, 그들끼리의 공천 장사를 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특히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보수 지지층들은 21대의 국민의힘 그들에게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그러면서 “가장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내로남불하고 용기없고 불의에 굴종했다고 우리는 질타했다”면서 “그런데 그들이 다시 벌써 3년, 아직도 3년 남은 윤석열 대통령 정권에서 한동훈이라는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의 길을 가겠다고 저 무능한 무책책임한 세력들하고 야합을 한다”고 질타했다.

조 대표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586 전대협 세력 몰아내고 자기가 같이했던 동부연합 한총련 세력들을 국회로 데리고 들어가는 것”이라며 “총선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눈에 보인다 한편으로 그 생각을 하면 앞이 캄캄하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 우리공화당과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운동본부는 3월1일 1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부 집회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2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인제주

이어 “그렇지만은 우리공화당을 중심으로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그러한 국민들이 있다. 우리는 똑똑이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가 보수 대통합을 하자는 것은 보수가 개혁하지 않고 보수가 변화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좌파들 한테 정권 뺏기고, 언젠가는 나라의 자유가 없어지는 참혹한 상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에 굴종했던 세력이라도, 무능 무책임한 세력이라도, 보수대통합을 통해서 우리공화당 중심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8년간 아스팔트 투쟁을 했던 용기있고 진실되고 정의로운 우리가 들어가서, 보수정당을 변화시키고 개혁하겠다는 진정한 애국심으로 그들에게 보수대통합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최종적으로 이제 보수대통합을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기다리겠다”며 “뜻도 전달했고 용산 대통령실에도 얘기했고. 한동원 비대위에도 다 이야기했다. 그들이(국민의힘이) 과연 좌파들과 총선 이후에 벌어질 그러한 반대한민국 세력들과 같이 그렇게 국민들을 아프게 할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렇지 않으면 보수대통합을 통해서 변화와 개혁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 그 결정을 빨리 하기 바란다”며 “105년 전 우리의 선배들이, 호국의 영령들이, 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그런 애국지사들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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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2024-03-04 14:04:21
정통보수우파 정당 우리공화당을 외면하는 국찜당 정신차려~~

김영철낙동강 2024-03-04 12:45:23
국징당은 잡탕당입니다
민주당쓰레기들만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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