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2일간) 희망모아주간활동센터 시설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 한다고 밝혔다.
건협제주는 의료사각지대의 노인, 장애인, 시설·보육원 등 취약아동·청소년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체 계측, 구강검진,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촬영 등 매년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임정식 본부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공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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