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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통진당 경기동부연합의 아바타 이재명 정치생명 종착역에
[칼럼]통진당 경기동부연합의 아바타 이재명 정치생명 종착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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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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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이재명은 통진당(동부연합)힘으로 성남시장 경기지사에 당선되었고 대선 출마까지 했다. 이재명은 자신의 권력기반인 경기동부현합에 모든 특혜를 다 베풀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경기지사를 하면서 일감은 동부연합에 다 밀어부었다고 한다.

대장동 백현동 정자동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자금도 동부연합에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이 많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때 대장동 백현동 해먹은 버릇이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이어져 수조 원의 부정비리를 저질렀다.

돈으로 매수되어 이재명 무죄 판결한 권순일 대법관, 박영수 박근혜 대통령 특검반장,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거물 법조인들이 이재명의 부정부패 비리를 덮는 역할을 했다.

이재명은 이석기의 아바타에 불과하며 이재명 감옥에 가면 또 다른 아바타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이석기 동부연합(현진보당) RO조직(지하혁명 조직)은 엄청난 자금까지 거머쥐고 있으며 민주당 민노총을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처럼회 조직들이 동부연합 선동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에 의해 내년 총선도 부정선거로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북한 지령에 움직이는 이석기 진보당 동부그룹 세력에 의해 지배 되고 있다.

이석기 경기 동부연합 정치기반은 민주당, 행동대는 민노총, 선동대는 정의구현사제단이 하고 있다. 이들은 민노총에 조직국장이 간첩으로 북한 지령대‘윤석열 탄핵’ ‘후쿠시마 괴담’을 외쳤고 정의구현사제단이 선동대 역할을 했다

3년 임기 민주노총 위원장에 양경수 현 위원장이 재선 되었다, 조합원 수가 100만명이 넘는 조직에서 불법·강경 투쟁을 일삼아온 세력이 연임하게 된 것이다. 양 위원장은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주도 세력이자 대표적 종북 단체인 ‘경기동부연합’ 출신이다.

‘경기동부’는 경기도 성남 지역을 중심으로 뒤늦게 등장한 종북 주사파 그룹으로 운동권 내에서도 저급하다고 평가돼온 세력이다. 최강욱 민형배 김용민 김의겸 김남국이 뒤에는 경기동부연합이 있고 이들의 힘이 이재명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연합 RO조직은 통진당 해산 이후 집요하게 노동계에 파고들어 택배노조, 건설노조 등을 장악하는 등 민노총을 정치적 재기의 발판으로 삼았다. 정치권에서는 통진당 후신으로 진보당 깃발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강성희 의원을 당선시켰다.

진보당은 민노총을 장악한 다음에도 간첩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민노총 전 조직국장이 간첩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도 ‘탄압’ 운운하며 사과 한 번 하지 않았다.

북한의 지옥 같은 실상이 다 드러난 지금 경기동부 같은 저급하고 퇴행적인 주사파 조직 출신이 민노총을 장악하고 있다. 민노총은 앞으로 양경수체제 3년 동안 과격하고 불법적인 노동운동은 이어질 것이다.

정부는 노사관계 법치주의를 더욱 강화해 이들의 불법 시위, 종북 활동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해야 한다. 민노총의 시대착오적인 투쟁은 합리적인 2030 MZ 노조등장으로 전교조처럼 스스로 자멸해 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장마다 MZ 노조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불법파업이 씨가 먹혀들지 않는다고 한다. 경기동부 같은 낡은 세력을 대체하고 노동 현장의 주류로 MZ가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를 앞당기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당을 괴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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