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11월 23일(목) 오후 1시 30분 제주사무소(연삼로 401)에서 지역 기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언론보도로 인한 법익침해 예방 및 지역 저널리즘 제고에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언론인클럽 정용복 사무처장(언론학 박사)이 ‘AI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지역 저널리즘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선 최영훈 제주사무소장과 장성원 선거기사심의팀 차장이 각각 ‘슬기로운 언론분쟁 예방과 해결’, ‘언론인이 알아야 할 시정권고 제도 및 사례’를 주제로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이후 참석자 간 교류를 위한 저녁 간담회가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선착순 17명)은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02-397-3062, chan3737@p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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