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소리’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안희숙)은 청소년의 거리 버스킹,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우천 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가을이 오는 소리’ 놀토엔 뭐하니? 청소년의 거리로! 공연은 초·중학생 보컬 및 밴드동아리 4팀의 공연과 제주학생문화원의 △꿈끼동아리 ‘바이올린’, ‘댄스’ △예술영재교육원(초등음악) 트럼펫 연주 △제주어 창작뮤지컬단의 공연작품 검은 인어공주 넘버곡 △평생교육 대금 강좌 및 난타 동아리의 특별공연 참여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희숙 원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바람이 느껴지는 요즘, 청소년 버스커들의 끼와 열정이 펼쳐질 이곳에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 오는 소리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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