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5:41 (일)
2023 제주이호테우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2023 제주이호테우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 개최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9.12 2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 제공
▲ 사진=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 제공 ⓒ뉴스라인제주

2023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수성)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이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라미 이호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주이호테우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창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금상 작품은 테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테우 진수식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사진으로 축제의 성격과도 부합하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받은 이선애 씨의 ‘테우, 바다로~’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 제공
▲ 사진= 제주이호테우축제위원회 제공 ⓒ뉴스라인제주

은상에는 이경자 씨의 바다에서 퍼레이드를 마친 해녀들의 횃불과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마당 잔치의 모습을 표현한 ‘해녀 등장’이라는 작품과 고명주 씨가 해녀들이 바다에서부터 축제를 밝히는 횃불을 봉송하는 과정을 포착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라는 작품이 받았다.

또한, 동상에는 강병진 씨의 ‘축제의 밤’, 안지영 씨의 ‘와, 대박!’, 정창선 씨의 ‘테우놀이’라는 작품들이 모두 수작으로 평가되어 선정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14개 작품이 입선으로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상장)와 함께 부상으로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 입선 10만 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김수성 위원장은 “이번 수상작들을 통해 축제의 소중한 순간이 기록되고, 추억의 장면들이 수상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