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를 맞아 지난 19일 오후 애국우파 국민들과 함께 국립현충원 이승만 묘역앞에서 추도식을 개최하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추모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성명서에서 “공산사회주의 세력의 온갖 악랄한 선전선동이 거짓과 조작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깃발을 꽂은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지도력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헌신과 업적은 반드시 전세계 역사에서 합당하고 올바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혁명적 사건인 농지개혁법 제정, 6.25 전쟁에서 공산세력을 무찌른 위대한 승리,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과 탁월한 외교능력, 미래의 에너지 원자력 개발 추진을 비롯한 시장경제 원칙하의 경제정책, 그리고 4. 19 의거 학생들의 궐기를 높이 평가하고 하야를 선언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구국의 결단 등은 반드시 재평가받아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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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뿐이네 나라의 건국 대통령 이승만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