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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이 나라에는 대통령 윤석열과 좌파의 부패하고 새빨간 이재명밖에 없나!!”
조원진 “이 나라에는 대통령 윤석열과 좌파의 부패하고 새빨간 이재명밖에 없나!!”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6.05 13: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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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리공화당 서울역광장 제242차 태극기집회
”잘못된 민생 경제에 국민들은 다 죽어가고 있다“
3일 우리공화당이 서울역광장에서 개최한 제242차 태극기집회
▲ 3일 우리공화당이 서울역광장에서 개최한 제242차 태극기집회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당대표 조원진) 50만 당원은 6월 3일(토)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제242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조원진 당대표는 “중산층들 다 무너졌다. 윤석열 정권이 정신이 있다면은 이재명 쓰레기 같지만은 야당 대표이기 때문에 만나야 한다, 그래서 민생경제 얘기를 해야 한다“고 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금리 4.7%에서 7.1% 올랐다. 이제 제발 정치 하려면은 정치 개혁에 깨끗한 정치개혁 하겠다 해가지고 김무성똘마니들 내치고 정신 똑바로 박혀있는 정치인들 불러서 그렇게 정치하라는 것"이라며 ”민생 경제에 국민들은 다 죽어가고 있는데 앉아 가지고 G20이가 G7가고 미국가 일본과 손잡고 흔들면 뭐 하냐? 외교적인 좌표 안보 좌표는 잘 갖고 있지만 지금부터 잘 봐야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벌써 핵군축 이야기하고 있다. 핵군축이 뭐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만들겠다는 거지. 거기 들러리 서면은 이 조원진이가 가만두지 않겠다“라며 ”이것은 오염수 방류의 문제하고는 차이점이 완전히 다른 것, 북한을 인정하는 순간에 대한민국은 없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그럼 어떻게 되느냐. 대한민국이 핵 개발해야지. 핵개발은 못하게하고 북한은 핵군축으로 넣어놓으면 우리는 우리는 뭐가 되나?”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말씀했던 핵을 머리 이고는 살 수 없다. 핵을 가진 북한한테 대한민국이 저는 우리 아들 딸이나 우리 손자 손녀들 그러한 나라 돌려주기 싫다”라고 꼬집었다.

또 “권력만 되면은 도둑놈도 좋고 배신자도 좋고 반역자도 좋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놈도 좋다. 권력적으로 다 따라간다. 정신 차려야 된다. 여기서 만약에 우리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저는 보인다”라며, 그러면서 “이 나라의 대통령은 윤석열 밖에 없고, 좌파의 새빨간 부패한 이재명밖에 없습니까, 나라가 애래 가도 되는 거냐”라고 재차 비판했다.

조 대표는 “여러분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나라가 이렇게 가도 윤석열이 있으니까 전부 국민의힘 찍고 이재명이 있으니까 전부 민주당 찍는 이러한 대한민국이 되겠습니까”라며 “불의에 세력이든 거짓 세력이든 역적이든 배신자던 나라를 팔아먹던 아무 상관없나. 그러니까 멀쩡한 대통령도 등뒤에 칼 맞고 탄핵당하는 것이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오늘 사실은 우리가 6년하고 5개월 지났다. 20명 가까운 분들이 돌아가셨다”며 “아들딸들 손자 손녀들 효도 받을 분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거짓이고 불의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 거짓과 불의의 세력을 몰아내고 진실과 정의의 세력이 나라의 중심이 돼야 된다 해서 저와 함께 허평환 장군님, 여기 계신 문대탄 상인고문님, 임덕기 상임고문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투쟁했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저 조원진을 비롯해서 누구 한 사람 권력의 욕심이 없다. 우리 정치하려고 이렇게 모인게 아니다. 제 정치 할려했으면 지난 총선 전에 저는 이미 지금 국민의힘에 들어가 있을것“이라며

허평환 장군님은 안다. 그들이 그때 저한테 어떤 제안을 했는지, 저 단호히 거절했다 조건 없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문제만큼은 진정된 사과를 해라 그것이 하나의 조건이었다. 지금도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화당 동지들 때문에, 나라를 바로 세워야 되기 때문에, 제가 당 대표로서 다음 총선을 통해서 우리 공화당이 많은 동지들이 원내 진출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아무런 문제 없으면 저는 이미 벌써 농사꾼이 돼서 농사짓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대통령 주변에 있는 자들이 우리공화당 조원진이가 자기 정치한다. 이런 소리 한 번만 제귀에 들리면 가만두지 않겠다. 대통령한테 거짓보고 하는 놈들 가만히 놔두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조 대표는 “(탈당한 동지들을 빗대서) 애당심이나 애국심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이라며 “이제 정치의 계절로 왔다. 총선 11개월 남았을 때 올바른 정치를 위해서 진실된 정치를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만을 위한 정치를 위해서 새로운 정치 경험을 위해서 우리가 제대로 정신차려 싸워 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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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2023-06-05 15:54:46
우히공화당 조원진대표님! 화이팅~~!!!!!

dldsmal0216 2023-06-05 15:05:38
어째 나라가 갈수록 이상하게 가네 대통령이 혼자 일다한다니까. 제발 대통이하 세계가 어찌돌아가나 좀 보시오

무명씨 2023-06-05 14:39:14
윤통정부는 이제 글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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