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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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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송영길 지지 의원 조찬 모임에 300만원 돈봉투 10개 들고가”

국회 외통위 소회의실서 전달... 나머지는 국회 의원회관서 돌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달된 현금 6000만원 중 상당액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건네진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당시 외통위원장은 송영길 전 대표였고, 외통위 소회의실은 외통위원장실과 연결돼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윤관석 의원이 2021년 4월 28일 외통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송영길 당시 민주당 당대표 후보 지지 의원 조찬 모임에 현금 300만원씩을 담은 돈 봉투 10개를 들고 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조찬 모임에는 당초 10여명이 참석하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 5명이 불참했다고 한다. 이때 윤 의원은 모임에 참석한 의원들을 상대로 돈 봉투를 돌렸는데, 송 후보 캠프 소속으로 모임에 왔던 이성만 의원 등 3명이 ‘우리도 달라’고 하면서 이들에게도 돈 봉투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확보한 ‘이정근 녹취록’에는 이날 윤 의원이 이정근(구속)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인천(지역 의원) 둘하고 ○○○는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보더니 또 ‘형님 기왕하는 김에 우리도 주세요’ 또 그래가지고 거기서 3개 뺏겼어”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성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서도 검찰은 “이 의원이 2021년 4월 말 윤 의원에게 (지역 대의원들에게 송영길 후보를 지지하라고 해달라는 내용의) ‘오더’ 명목으로 300만원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넣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날 조찬 모임에 불참한 의원 등에게 전달할 용도로 이정근씨에게 현금 300만원씩이 담긴 돈 봉투 10개를 추가로 받았고, 다음 날 국회 의원회관을 돌며 남은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검찰 수사 결과다.

검찰은 돈 봉투 20개가 모두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달됐다고 보면서 현역 의원 10여명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의원들의 2021년 4월 외통위원장실이 있는 국회 본청의 시간대별 출입 기록 등을 최근 국회사무처에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의원들의 동선 확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의원 모두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완전 범죄불감증환자들 같다. 이번 기회에 엄벌하여 법의 엄중함을 일깨워 줘야 한다. 거대 야당의 힘만 믿고 까부는 거 더이상 못 봐 주겠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집단들. 고개 뻣뻣히 들고 음모론 이네 뭐네 허잡스런 거짓말 하며 감출 생각과 증거인멸 궁리나 하는 천박한 거뜰. 속아주는 어리석은 국민이 더 많기를 기도하는 자격없는 거뜰.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도 거짓말이고 검찰의 조작이라고 생때를 쓰고 난리를 피냐.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가려 이놈들아 하기야 먼저 아니라고하고 나중에는 처벌을 받는게 더듬어민주당의 이제까지의 행태이지만

돈에 한장해서면 홍어거식이 배를 타든 마포 다리밑 젓국이나 개장수를 하든 돈벌이 해야 될것 아닌가. 피눈물 혈새 축내며 왜 폐악질 하나 종멸 시켜야 할 위선 야바위 떠블 개거품 무리들, 전부 잡아 쳐넣어~~~

양심이란 송두리채 없은 이사람들 자기들이 말해놓고 아니라고 하면 그음성과 말이 어디로 날아간나요. 돈봉투 쥐고 날뛸때는 좋았지 이럴질 알았나요 한치앞 못보는 사람들이 바로 이사람 아니겠는지요 사실 그것뿐이겠는가, 푼돈가지고 떠든다 할꺼다~ 주댕이는 커가지고~!

전과4범이 당대표와 대선후보까지 하더니 이제 도덕불감증에 빠져 합법적 검찰의 수사조차 범죄시하는 오만함에빠져 나라를 완전 도덕과 예절이 사라진 막가파 나라로 만들고있다

송영길이 돈봉투 뻔히 알면서 검찰에 찾아가 헛소리 하던것 보면 참 낮이 두꺼운 인간이다. 거짓말 해도 증거가 뻔히 있는데 잡아떼는 모습에 더욱 분개한다. 그동안 얼마나 돈봉투를 돌렸으면 아무런 죄 의식도 없이 국회에서 돈봉투를 주고 받나? 그러고도 부끄러움을 추호도 없고. 참

민주당은 철면피가 어떤것인지를 몸소 실천해 가면서 국민들에게 가르쳐주고 있구나. 저 정도 썼으니 지역구 팔아서라도 벌충했겠지 쓴돈의 몇배이익 남기고 넘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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