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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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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13일, 부패 민주당 해체 촉구 태극기 집회
​​​​​​​13일(토) 12시, 서울역 광장 “부패 민주당 해체해야”
민주당 MZ세대 “김남국 코인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
“도덕성 무너져...민주당 정치가 죽어가고 있다”

우리공화당 13일, 부패 민주당 해체 촉구 태극기 집회
13일(토) 12시, 서울역 광장 “부패 민주당 해체해야”

우리공화당이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해체와 간첩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민노총 해체를 위한 태극기 집회를 13일 개최한다.

우리공화당은 5월 13일(토) 12시, 서울역 광장에서 5.16 혁명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반공정신 계승하여 ‘부패한 민주당, 간첩연루 민노총 해체하자’태극기 집회를 개최한다. 1부 집회를 마친 후 광장시장까지 행진을 하며, 광장시장 앞에서 2부 집회를 열 예정이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2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88억원 사건은 사실상 대국민 사기극이고 과거 조국처럼 ‘양의 탈을 쓴 늑대’의 가면놀이”라면서 “도덕성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양심에 털이 난 부패한 민주당은 당장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 “그렇게 해맑던 김남국 의원이 자신의 가상 화폐 이익을 위해 가상 자산에 대한 과세를 유예하고 소득공제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것은 완벽한 유체이탈이며, ‘매일 라면 먹는다’며 88억원을 숨기고 후원금 1위를 한 것은 일제시대 약탈자와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김남국 의원의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만들고 그럴수록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민주당은 배 나온 놀부처럼 뒷짐만 지고 있다. 이렇게 무책임한 정당은 해체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당대표, 송영길 전대표, 김남국 의원까지 부패도 이런 부패가 없다. 당장 폐기처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조원진 당대표는 “북한과 내통하면서 간첩행위를 일삼은 민노총은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는 존재가치가 없다. 민노총은 이미 국민과 이혼한 지 오래며 끝없이 북한의 지령에 춤을 추었다”면서 “대한민국 사회에 온갖 해악질과 갑질 그리고 폭력을 일삼는 민노총은 우리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당장 해체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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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MZ세대 “김남국 코인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해야”
“도덕성 무너져...민주당 정치가 죽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와 17개 시·도당 대학생위원회가 12일 국회에서 같은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과 관련, “민주당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를 벗어난 정당이 됐다”며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은 민주당의 무너진 도덕성을 상징하는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김주혁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학생위원장은 “민주당이 처한 국민적 불신은 미봉책으로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 간담회를 통해 20대 여론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전국대학위 등 원외 2030 인사들은 “당 쇄신이 없으면 민주당은 국민에게 외면 당할 것”이라며 “김남국 의원은 언론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면 의원직을 사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당이 ‘60억 코인 보유’ 논란을 일으킨 김 의원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데 대해서도 미온적이라며 비판하며 엄중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화견에는 이동학·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대위원, 정은혜 전 민주당 의원,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인화 전 국토부장관 보좌관,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들은 “지금 민주당의 정치가 죽어가고 있다. 큰 선거에서 내리 세 번의 국민적 심판을 받았음에도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지금 우리 당의 상황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내 선거에서 부정한 돈이 오갔다는데 당은 최소한의 진상조사 조차 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끊어내야 할 적폐가 있다면 그것은 검찰 손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해야한다”며 “철저한 자체 조사를 하고 동시에 관련자들에게 추후 문제가 드러날 시 출당과 정계 은퇴도 감수하겠다는 진술과 서약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가상화폐 논란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더 엄격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유사한 문제가 또 있지 않은지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 드러나지 않은 문제를 선제적으로 조사하지 않으면 반쪽짜리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대해서는 “본인의 해명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국민적 의혹이 커지고 있다”며 “만약 지금 보도에서 나오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김남국 의원은) 의원직 사퇴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초 수 십 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미공개 정보 이용 또는 이해충돌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관련 의혹들을 부인했다.

◆이 대목에서 한마디

김남국!! 사퇴하고 전재산을 국고에 귀속시켜라. 뇌물성 의혹이 짙은 부정 수익금 아니냐.

이 자는 공직을 이용하여 사익을 추구한 의혹이 짙고, 다중에게 손실을 끼친 면에서 도덕적, 법적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국민의 대표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야 함은 물론이고,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관련자들을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이번에는 법원이 계좌추적을 허용하여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 데 저해되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

뻔뻔한 인간 국회의원 권력으로 돈을 벌려고 추잡한 짓 하고 대 정부 질문도 저질적인 이런 함량미달 자를 국회로 보낸 그 지역 주민들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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