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SNS에 글 올려
“공천은 당비내는 당원 경선이 원칙...그래야 부작용 없는 공천 될 것”
“공천은 당비내는 당원 경선이 원칙...그래야 부작용 없는 공천 될 것”
“국민의힘 태영호의원 녹취록 파문이 현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들의 내년 22대 총선 공천등 향후 정치일정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치학박사인 김현욱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은 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들의 관심사는 오직 국회의원 뺏지 한번 더 다는 것과 원내 국회에 등원 하는 것”라며 이같이 말햇다.
김 이사장은 “따라서 내년총선의 판세분석 현재로서도 국민의힘 정당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공천잡음이 있을 경우 걷잡을수 없는 총선 참패가 예상된다”며 “따라서 내년 총선 공천과정이 투명해야하고 옳고 바른 공천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총선준비기획단을 발족하여 공천에 대한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 당원과 국민의 지지와 호응을 받을수 있는 공천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천은 당비내는 당원 경선이 원칙”이라며 “그래야 수용하고 공정한 부작용 없는 공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방식이 변해야 국민의 힘 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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