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23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했다.
2014년도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업무협약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학생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의사 진찰 상담 등의 종목들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감염병 예방사업을 진행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단체생활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감염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특히,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조기 검진을 통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 학생들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의료처우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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