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류성필, JTP)은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를 방문해 성금 3,219,97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테크노파크 직원들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111명의 12월 급여에서 1%를 모은 것이다. 마련된 성금은 도내 법무보호대상자의 갱생과 자립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성필 직무대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급여 1% 나눔의 기회를 마련했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속해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200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회단체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환경정화 활동, 1사1촌 감귤따기 지원, 1% 급여 나눔 등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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