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조원진 대표, “민노총,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때 얼마 썼나!!”
조원진 대표, “민노총,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때 얼마 썼나!!”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2.20 16:3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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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20일, 민노총 예산집행 공개 요구
“거짓촛불 국민선동에 마구잡이식 정치투쟁 일삼는 민노총 해체해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이 민주노총에 대해 지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에 얼마를 썼는지를 투명하게 밝히라고 공개 요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노총이 그동안 정부지원금을 비롯해 조합 예산이 무려 1000억원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예산이 집행되었는지를 국민들은 모른다”면서 “특히 지난 2016년 겨울부터 민노총이 적극적으로 주도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얼마나 돈을 썼는지 이제는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거짓촛불은 사실상 민주노총이 주도한 정치집회였고 민노총은 조직적으로 노조원을 동원하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였다”면서 “광화문 근처에는 민노총의 버스들이 득실거렸고 동원된 민노총 조직원들이 가짜뉴스를 선동하면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불법적으로 탄핵시키는데 앞장섰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민노총은 노동개혁을 국가적 아젠더로 삼은 박근혜 정부를 타겟으로 엄청난 불법적 저항을 일삼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들었다”면서 “더이상 민노총의 불법적인 정치투쟁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거짓촛불 국민선동에 마구잡이식 정치투쟁을 일삼는 민노총은 즉각 해체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현행 노동조합법에는 노조 재정에 대한 감사와 결산 공개를 위한 규정들이 있지만 구체적이지 않아서 민노총이 이를 악용하고 있다”면서 “불합리한 노조법을 개정하여 전문적이고 투명한 외부 회계감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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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2-12-21 01:29:43
민노총전교조해처가 대한민국 살린다
서보기 기자님 감사합니다

수선화 2022-12-20 18:40:44
조원진 대표님 말씀 공감합니다 ~^^

백곰 2022-12-20 16:49:35
윤석렬은 그 현란한 칼솜히로 민노총 정리하지 못하면 문썩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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