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양병우 의원, “우후죽순 공기관 대행 사업 확대 지적”
양병우 의원, “우후죽순 공기관 대행 사업 확대 지적”
  • 김수성 기자
  • kimss2501@naver.com
  • 승인 2022.11.29 0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
▲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 ⓒ뉴스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제411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보건복지 소관 분야 공기관 등 대행 사업 확대를 지적했다.

양병우 의원은 “보건복지 소관부서 공기관 대행 사업 예산안은 약 220억 원이 소요되고, 이 중 올해만 신규 공기관 대행 사업이 14건 약 21억 원이나 편성됐으며, 이러다가 곧 100건까지 도달하겠다”면서 공기관 대행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양 의원은 “우후죽순으로 공기관 대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기에 끝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공기관 문제는 수의계약이기에 문제점이 발생하며, 수수료 또한 우후죽순으로 산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양 의원은 “신규 공기관 대행 사업 확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