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가을 주당들은 ‘제주신화월드’로 모여라”
“가을 주당들은 ‘제주신화월드’로 모여라”
  • 서보기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10.10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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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식탁 시즌 2 ‘랜딩다이닝’, 프리미엄 소주와 페어링
다이닝의 격을 올려주는 와인&다인 ‘스카이 온 파이브’
호텔의 품격이 가미된 캐주얼 차이니즈 소울 푸드엔 연태 고량주를 ‘성화정’에서
랜딩다이닝
▲ 랜딩다이닝 ⓒ뉴스라인제주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먹거리가 풍부한 만큼 안줏거리 또한 풍성하다. 맛있는 제철 음식을 즐길 줄 알고 맛있는 음식을 잘 고르는 애주가들의 식탁엔 바늘 가는 곳에 실 따라가듯 늘 좋은 술이 따르기 마련이다.

40개 이상의 식음매장을 보유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는 그 규모에 어울리게 다양하고 좋은 술과 안주 먹거리가 준비돼 있어 애주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즐거운 고민을 선사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가 애주가들에게 가을에 어울리는 술 자리를 제안하고 나섰다.

오늘은 해산물에 소주, 내일은 양고기 스테이크를 곁들인 와인에다 마무리는 치즈로, 다음날은 중국요리에 연태 고량주로, 생각만 해도 애주가들은 침이 고일 정도다.

고급 해산물을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뷔페에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소주의 매칭은 완벽하다. 최근 9월에 론칭한 가을 제철 해산물과 그동안 고객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어부의 식탁 시즌 2’는 바다의 진미와 고품격 요리가 공존하는 해산물 뷔페이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뉴스라인제주

25도의 프리미엄 소주는 제주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듯한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더욱 고급스럽고 바다향의 풍미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제주 특산품인 회, 전복, 뿔소라, 돌문어는 말할것도 없고 탱탱한 식감과 입안 가득 터지는 육즙이 매력적인 랍스터와의 조화는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다.

미국인이 만든 한국 전통 소주로 입소문난 뉴욕에서 온 한국식 전통주 ‘토끼소주’ , 향과 풍미가 뛰어난 ‘일품진로’ , 쌀 특유의 깊은 풍미와 목넘김이 편안하며 부드러운 여운의 증류주 ‘화요’, 매실 증류주로 유명한 ‘서울의 밤’ 등 랜딩다이닝은 15개 이상의 프리미엄 소주를 보유 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즉석에서 바로 요리하는 고메 음식과 고급 와인을 마음껏, 그리고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은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가히 천국이라 할 수 있겠다. 와인&다인 컨셉으로 9월 초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뷔페의 장점과 고품격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장점을 합쳐 리뉴얼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와인, 맥주, 음료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성화정
▲ 성화정 ⓒ뉴스라인제주

제주신화월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오가닉와인과 빈티지와인으로 구성 된 10종의 와인과 함께 토마호크 스테이크, 양갈비, 한우 안심 등의 라이브 그릴과 스시 및 사시미, 아시안 스팀 섹션, 카나페와 디저트 등의 메뉴로 다양하게 페어링해서 와인과 맥주 등을 즐겨 보는 것은 너무나 흥미롭고 행복한 고민을 안겨 줄 것이다.

호텔의 품격이 가미된 캐주얼 차이니즈 소울 푸드엔 요즘 유행하는 연태 고량주를 ‘성화정’에서

한국인들에게 누구나 친숙한 캐주얼 중식 요리를 제주신화월드의 셰프들은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로 천상의 맛을 냈다. 요리에 품격을 더해 프리미엄 다이닝의 경험을 선사하는 ‘성화정’에는 중식에 맞는 다양한 고량주가 있지만, 특히 요즘 유행하는 연태 고량주와 성화정의 고품격 요리와의 궁합은 찰떡이라고 할 수 있다.

계절마다 새롭게 탈바꿈하는 시즈널 세트 메뉴도 놓쳐서는 안 될 별미중 하나인데, 이번 가을에는 진한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표고버섯과 자연송이를 홈메이드 스타일로 요리한 “가을 단풍 프로모션’ 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어울리는 요즘대세 칵테일 ‘어텀 연태 아이스티’ 과의 페어링은 연태 고량주를 입문 하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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