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가온로타리클럽(회장 임문옥)은 중증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제주케어하우스(원장 이미정)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런닝머신 1대, 다리마사지기 2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해밀 임문옥 회장은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답답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운동기구와 마사지기를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의 건강과 재활 치료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미정 원장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중증장애인분들에게 건강 유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거로 생각하며, 다들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주가온로타리클럽은 1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제로타리 소속 단체로 봉사 이념을 기초로 지역사회에 사랑의 선물 및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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