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5월 7일 “경선캠프 핵심멤버 신방식, ○○○ 등 캠프 떠나” 보도와 관련한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의 정정 보도 및 사과문 요구와 관련한 뉴스라인제주의 입장》
《5월 7일 “경선캠프 핵심멤버 신방식, ○○○ 등 캠프 떠나” 보도와 관련한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의 정정 보도 및 사과문 요구와 관련한 뉴스라인제주의 입장》
  • 뉴스라인제주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2.05.10 22: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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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인제주는 5월 7일자 “경선캠프 핵심멤버 신방식, ○○○ 등 캠프 떠나”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이 기사와 관련하여 5월 8일 오후 늦게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뉴스라인제주에 보낸 메시지에서 “신방식입니다. 나는 지금껏 제주사회에서 정의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사람으로 선·후배님과 도민에게 강직한 모습이 트랜드 마크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허향진 후보가 지지율이 떨어지니 캠프 내부에서 갈등으로 캠프 떠났다- 나는 캠프계단으로 출근한 일도 없고 한차례 방문한 일도 없다. 신방식 본인에게 귀 기자는 취재의 기본 사실 확인 없이 실명으로 보도함으로 제주사회에 의리없고 자기욕심으로 찬 몰지각한 인물로 보여주는 기사를 썼다- 또한 기사내용을 제주도민 다수에게 귀하의 핸드폰으로 유포하였다”라고 기사 내용에 대하여 항의해왔습니다.

또한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정정보도 및 사과문 관련 요구서를 5월 10일 오후 늦게 뉴스라인제주에 보내왔습니다.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정정보도 및 사과문 관련 요구서에서 “실명으로 기재한 점에 본인은 심한 모멸감과 수많은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 전화를 받고 해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함을 물론이고 가훈인 정의와 신의 가정교육도 무너지고 자녀들도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사과문 내용과 관련하여 실명을 거론한 점, 실명 당사자에게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거론한 점, 다수의 주변인에게 (기사를) 문자로 발송한 점, 사실관계 호도로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 등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해 왔다.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신방식 전 대표이사에게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5월 7일 해당 기사를 당장 삭제할 것과 이에 따른 뉴스라인제주 팝업창에 정정보도 및 사과문 내용을 금일 중으로 적시하고 향후 1주일간 유지할 것 등의 정정보도에 따른 요구를 해왔다. 또한 정정기사를 문자발송 수신자들에게 발송할 것도 요구해 왔다.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이행하겠습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취재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방식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의 정정 및 사과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취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불필요한 갈등이 이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임을 뉴스라인제주는 분명하게 밝혀 두는 바입니다.

# 해당 기사에 문제를 제기하거나 반발할 내용이 있으시면 뉴스라인제주( news@newslinejeju.com)로 문의바랍니다. 뉴스라인제주에서는 적극적인 반론을 적극 수용하며, 기사로 인한 어떠한 피해 발생도 원치 않음을 밝힙니다. 단, 공정한 사회를 위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억압에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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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2022-05-11 18:47:34
무엇이 허위사실인지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라면 공인중의 공인인데, 정정 및 사과를 요구하는 문구를 읽어보니 공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글로 인해서 정정보도문을 싣는 뉴스라인제주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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