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서경석이 글로벌인재 양성프로그램 tvN '슈퍼 챌린저 코리아'를 이끈다.
나이·성별·학력·국적을 불문하고 인성과 잠재력으로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방송이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입사와 국내외 인턴십, 3000만원의 자기계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서경석은 26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그맨 양세형과 탤런트 박영린이 함께한다.
심사위원은 헤드헌터 유순신,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씨다.
첫회에서는 참가자들의 그룹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쇼 등 본선에 오를 16명을 선발하는 테스트가 펼쳐진다.
서경석은 "스펙과 지식을 겨루는 단순 경쟁으로 도전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자들의 스토리와 인성을 바탕으로 숨어있는 잠재력을 발굴하려는 기획 의도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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