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찬(30)이 MBC TV ‘아랑 사또전’ OST ‘신기루’에 참여했다.
‘신기루’는 ‘엑스재팬’ 멤버 토시(47)를 비롯해 일본 여가수 미샤(34)의 프로듀서이자 ‘동방신기’의 작곡가로 알려진 JP램과 유닛그룹 ‘태티서’의 ‘트윙클’, ‘f(x)’의 ‘일렉트릭 쇼크’ 등의 작사가 서지음이 함께 만든 노래다.
OST 제작사는 “이준기의 군대 후임이었던 유승찬은 2년여 간의 군 생활을 같이 한 막역한 사이라 선뜻 나서서 OST를 불렀다”고 전했다.
‘신기루’는 3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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