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8:02 (금)
제주도민 200인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지지 선언...“정권교체 반드시 필요”
제주도민 200인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지지 선언...“정권교체 반드시 필요”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10.12 11: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 “나라 정상화시켜 선진국 시대 열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되고 검증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제주도내 각계 각층 도민 200인이 12일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홍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정상화시켜 선진국 시대를 열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도민 각계 각층 200인은 준비되고 검증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 제주도내 각계 각층 도민 200인이 12일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홍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정상화시켜 선진국 시대를 열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도민 각계 각층 200인은 준비되고 검증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뉴스라인제주

제주도내 각계 각층 도민 200인이 12일 국민의힘 대선후보인 홍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를 정상화시켜 선진국 시대를 열고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주도민 각계 각층 200인은 준비되고 검증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여성, 2030청년, 소상공인, 농축산, 해양수산, 의·약, 교통·운수, 제주4·3유족, 사회복지, 관광서비스, 안보·보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제주도민 200인은 2022년 정권교체와 국가정상화,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준비되고 검증된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재차 말했다.

이들은 “2022년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되어야 한다.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가 지난 4년 동안 망가뜨려 놓은 나라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경제성장과 복지, 청년과 일자리, 부동산과 조세, 안보와 외교 등의 모든 분야에서 국가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제주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성장을 이루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려면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막아내야 한다. 경남 도지자 시절, 홍준표 후보는 강성귀족노조와 당당하게 싸웠고 이겨냈다”며 “홍준표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이 검증된 후보”락 말했다.

이들은 “미·중 패권 갈등은 격화되고 있고 북핵 위협은 노골화되고 있다. 홍준표 후보가 내세운 나토식 핵공유와 독자 핵무장에 의한 핵균형은 가장 현실적인 외교·안보 정책이다. 미국의 지식인들도 홍준표 후보가 주장한 핵공유·무장 정책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홍준표 후보는 2017년 대선에서부터 핵균형에 의한 안보정책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국가이익을 둘러싸고 경쟁하는 국제무대에서는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준표 후보는 ‘페미니즘에서 휴머니즘으로’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흉악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일터에서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을 약속했다. 홍준표 후보는 흉악범에 대한 사형과 흉악·상습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집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며 “최근 강력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제주의 현실을 감안할 때 적극적으로 홍준표 후보의 강한 추진력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홍준표 후보는 제주의 가치를 알아보는 통찰력있는 후보이다. 제주를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골프·승마 등의 육상레포츠, 낚시, 요트, 윈드서핑 등의 해양스포츠, 행글라이딩 등의 항공 레포츠, 전시·컨벤션 산업 등을 세계 최고 수준의 휴양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며 “홍준표 후보를 통해서 제주가 관광산업을 뛰어넘은 세계 최고의 휴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민 200인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고 제주를 새롭게 도약시킬 수 있는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선택하여 주실 것을 제주도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홍준표를 지지하는 각계 각층 도민 200인>

▶ 여성(27명): 강미선(아모레화장품), 강월선(제주시여성대학10대총동문회장), 고경희(이호자동차공업사 대표), 김경원(전 공무원), 김보림(매리수 인 대표)

김순희(샤인안경 대표), 김완순(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김은희(SODA건축사무소 건축사무직), 김정연(안잡아브레드 대표)

김지은(전 DJ영어학원 원장), 김현지((주)지담 부동산공인중개사), 김혜숙(보험설계사), 박진선(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 부정아(성빈어린이집 원장)

신옥진(가정주부), 양혜련(삼다대게 대표) , 오숙희(천사어린이집 원장), 오정숙(GS편의점일도점 점주), 이영자(한우리봉사회장)

이재숙(GS곽지편의점 점주), 이지애(명경식당 대표), 임선영(가정주부), 임순희(컴퓨터 전문강사), 조수일(오드리의류 대표), 한혜주(보험설계사)

홍미조(남양공인중개사 대표), 홍미진(중앙빌딩 대표)

▶ 2030청년(24명): 고관봉(제주하이마트 주임), 고은형(가정주부), 고준혁(제주대학병원 직원), 구호돌(제주자동차극장 대표), 김경남(브라더농원 대표),

김동수(DJ골프 대표), 김병현(휴대폰쇼핑몰 대표), 김상돈(아우내순대 대표), 김선재(하루방감귤 대표), 김세환(아티스트), 김수연(음악연출가)

노상래( 금융투자가), 노재근(회사원), 노재운( 한국건물관리 과장), 마승환(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2030위원장), 마희주( 마당펜션 사장)

박종관(제주돈아 대표), 박현아(가정주부), 손영수(마크퍼니쳐 대표), 송용림(노블베베렌탈 대표),양지철(제주KCTV 과장), 장지웅(나드리뷔페 팀장)

정재욱(공설까페 대표), 하상령(온도커피 대표)

▶ 소상공인(25명): 강민조( 에보니아가구 대표), 강정래( 서문가구특화거리상인회 회장), 강창욱(성화에너지 대표), 강택종(푸르게꽃농원 대표)

강호방(동성택시 대표이사), 고남영(장군가스 대표), 김봉옥(세기공업사 대표), 김상호(유인제카 대표), 김용숙(뉴월드에이스침대 대표), 박연자(금가보석 대표)

박현자(더오름펜션 대표), 신명희(포라리제주점 점주), 양석철(촌닭 대표), 양한철(세한설비 대표), 오경록(우리농산 대표)

우창범(창명건설 대표), 윤용원(호텔업 경영), 이경희(낚시), 이상훈(식당 사돈 대표), 차명선(여성의료우먼 대표)

한정훈(한정운회계사사무실 대표), 현영기 ( ㈜수덕 대표), 현영실(공구이마트 대표), 현탁하(미래에너지 대표), 홍미혜(전 세븐일레븐해비치점 점주)

▶ 교통운수업(10명): 익선(개인택시), 고성창(개인택시), 고용진(개인택시, 서부모범운전자회 운영위원), 김성곤(개인택시), 김원필(개인택시), 양창훈(개인택시), 조범진(개인택시), 좌창신(개인택시), 홍명아( 개인택시, 전 사랑실은교통봉사대 제주지대장), 홍창대(개인택시, 전 모범택시운전자회 제주지부장)

▶ 제주4·3유족(12명): 고동철(제주4·3유족회 중부지회 회원), 김동식(제주4·3유족회 청년회 회원), 김두연( 초대 제주4·3유족회 회장), 김성도(전 제주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 회장), 김익준(제주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 회원), 김효진(제주4·3유족회제주시지회 사무국장), 김흥규(제주4·3유족회 서귀포시지부 회원), 박신홍(제주4·3유족회 동부지회 회원), 임동규(제주4·3유족회 청년회 회원), 최선수(제주4·3유족회 애월지회 회원), 최재윤(제주4·3유족회 동부지회 회원), 홍성수(전 제주4·3유족회 회장)

▶ 사회·장애인복지(18명): 강지영(제주보육원 원장), 고경한(길직업재활센터 사회복지사, 고길원(제광원 요양보호사), 고운산( 제주도장애인문화예술인협회 회장), 김금자(제주도장애인시설협회 회장), 김남근(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전문위원), 김대원(제주시장애인협회 회장), 김미량(제주정신재활센터 사회복지사)

김성은(서부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박선민(길정신건강센터 사회복지사), 백인협(서귀포시행복나눔 원장), 부재옥(노인복지시설협회 홍보위원장)

양광호(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 양은주(노인요양보호사), 장지순(다문화가정 한국어강사), 조인석(어울림터 원장), 한정효(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

허철훈(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감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백사장 2021-10-12 14:20:57
잘한다.
홍준표가 이나라 살린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