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의 OST '내게 와줘'는 사랑 받고 사랑 주길 원하는 남편(신현준)을 향한 아내(김정은)의 마음을 담았다. 브라스와 스트링이 곁들여진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업템포 리듬에 선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방송사 드라마 '영광의 재인'의 OST '내겐 너니까'(효린), 올해 MBC TV '더킹투하츠' OST '내 맘대로 살거야'(슈퍼키드) 등을 작곡한 박강일이 작곡하고, 박강일과 김하영이 노랫말을 붙였다.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2008) '더킹투하츠', KBS 2TV '제빵왕 김탁구'(2010)의 이필호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1일 '울랄라부부' 제1회에서 들을 수 있다. 8일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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