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승철) 회원 50여명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지난 16일과 17일 2일간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출 ·입 성묘객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코로나 19예방 마스크와 코로나 19예방안전수칙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실천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실생활 속 ‘3밀’(밀폐, 밀접, 밀집)의 대표적 장소인 동문 매일시장과 제주시오일장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19예방 마스크와 코로나 19예방안전수칙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준수로 지역사회안전을 위한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조승철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역에 대한 자발적인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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