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은 둘째아들 ‘인모’, 윤제문은 첫째아들 ‘한모’, 공효진은 셋째딸 ‘미연’이다. 윤여정은 세 남매의 엄마로 나온다.
‘고령화가족’은 인생의 막다른 길목에 선 세남매가 나이 든 엄마의 집으로 모여 들면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사고를 유쾌하게 담아낸다.
제작 관계자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연기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섬세한 연출력을 지닌 송해성 감독과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을 기대해도 좋다”고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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