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19 10:57 (화)
 “김경수 댓글공작에 문재인 무죄 주장하는  이준석은 영혼없는 문재인 앵무새”
 “김경수 댓글공작에 문재인 무죄 주장하는  이준석은 영혼없는 문재인 앵무새”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7.29 18:22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원진 대표, 29일 경북 영양시장, 청송시장, 고령대가읍시장에서
17일차 희망살리기 민생투어 “윤석열은 박영수 특검의  
‘포르쉐’ 뇌물에 대한 입장 밝혀야”...“박영수 특검을 즉각 특검해야”
경북 청송시장에서 희망배달 민생투어하는 조원진 대표
▲ 경북 청송시장에서 희망배달 민생투어하는 조원진 대표 ⓒ뉴스라인제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27일(목) 경북 영양시장, 청송시장, 고령대가읍시장에서 17일차 국민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진행하면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경북 영양시장 앞 희망배달 트럭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허익범 특검의 수사 범위에 대통령이나 지시관계는 없었겠나? 당연히 밝혀내려고 했을 것이지만 그것을 못 밝혔기 때문에 김경수 지사가 기소되고 결과가 나온 것’이라면서 문재인 청와대가 할 소리를 야당 대표가 대변하는 걸 듣고 소름이 돋았다”면서 “어떻게 야당 대표라는 자가 문재인이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할 수 있는가. 영혼없는 문재인의 앵무새 노릇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멘토인 유승민 전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해서 나라를 좌파사회주의세력에게 넘기더니,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우파국민을 배신하고 정권교체의 최대 걸림돌이 될 것이며 좌파독재정권의 정권연장 최고 수훈자가 될 것”이라면서 “겉으로 똑똑한 척하는데 국민여론을 조작한 댓글공작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내팽개치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도대체 정체성이 뭐냐”고 말했다.

경북 영양시장에서 희망배달 민생투어하는조원진 대표
▲ 경북 영양시장에서 희망배달 민생투어하는조원진 대표 ⓒ뉴스라인제주

조원진 대표는 “태극기 국민들이 거리에 나와서 여론조작과 거짓 선동에 맞서 싸웠는데, 이준석은 문재인을 옹호하는 ‘문재인 장학생’이 되어 문재인 청와대가 하고 싶은 말을 대변하고 여당의 공격을 피하는데만 급급하다”면서 “유승민과 김무성이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탄핵의 앞잡이 노릇하여 좌파사회주의자들한테 나라를 팔아 넘기듯이 이준석 당대표는 우파국민들을 좌파독재세력들한테 팔아 넘길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박영수 특검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은 것과 관련하여 조원진 대표는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억지 뇌물죄로 만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박영수 특검이 가짜 수산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면서 “불법과 비리로 가득찬 박영수 특검을 즉각 특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대표는 30일(금) 오전 8시 창원시 마산역전시장, 마산번개시장, 오전 11시 달성군 현풍시장, 오후 3시 영주 상설시장에서 18일차 국민희망 살리기 민생투어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정임 2021-07-29 23:20:49
국민의힘 이준석 은 야당대표 자격 없다 문재인
하수인 으로 야당대표 답게 투쟁 해야지 국민속임 수고 하는 것인가요

희남이 2021-07-29 20:46:40
이준석대표 윤석열 박영수 박범계 등등 문죄인 아바타 이중대!! 썩은 시궁창 냄내나는 자들이 설치니 어찌 나라가 안 망하겠노!!

수선화 2021-07-29 19:31:19
조원진 대표님 감사합니다!
국짐당은 해체하라 ~

dd 2021-07-29 19:16:07
영혼없는 .철딱서니 없는 이준서기를 당대표됐다고 좋아하는 지지하는 국짐당 책임당원들께 함 물어봅니다.. 당신들의 당대표가 행동하고 말하고 하는 이상황이 옳은건지. 맘에 드시는지요.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없이 끌려가는지요.. 걍 끌려가다보면 문재인 앞에 당도 할거임!!국짐당 탈출은 지능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