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7-29 16:08 (목)
송재호 의원, “관광지 대상 방역인력 지원사업, 7명만 채용”...왜?
송재호 의원, “관광지 대상 방역인력 지원사업, 7명만 채용”...왜?
  • 양대영 기자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1.07.22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더불어민주당)
▲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더불어민주당) ⓒ뉴스라인제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이 문체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방역 인력 채용 사업에 38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한 뒤 7명만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재호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관광업계 일자리 극복을 위해 전국 주요관광지에 방역 활동을 수행하는 인력 배치를 위해 `20년 3차 추경에 354억 26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번 2차 추경에도 252억 원을 추가 요청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방역인력 총 38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했고, 2억 1100만 원을 교부금으로 수령했다. 그러나 `21년 7월 현재까지 제주도청은 단 7명만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지역별 채용 현황에 따르면, 서울·인천·울산·세종·강원·경북·경남 등 대부분 지자체는 전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부산·대구·광주·경기 등 지자체도 계획 대비 80%, 전남은 50%를 채용했다. 그러나 제주는 계획 대비 38%만을 채용해 전국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재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한 국내 관광객으로 제주는 몸살을 앓고 있다. 도심 인프라 대비 많은 관광객으로 전염병 유행시 방역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방역인력 배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햇다.

또한 “제주도민은 청정 관광도시의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휴식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방역 조치에 애쓰고 있다.”라면서 “정부‒지자체간 소통으로 안심 관광을 위한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발행일 : 2011-09-22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