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1일 오전 주재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분야가 비대면 문화로 변화하고 있음. 민원 서비스도 이에 맞는 변화와 정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 블루에 따라 민원의 내용이 디테일하고, 민원 제기의 수위도 더욱 예민하고 높아지고 있다”면서 “민원 서비스가 위로와 격려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친밀한 민원 서비스 문화를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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