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자율방범대(대장 김영일)는 지난 1일 저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밤길이 어두운 마을 골목길과 이호테우해수욕장 부근 소나무 숲, 산책로, 매립지 등을 순회하면서 야간 자율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특히 이호매립지 주변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즐기고 있는 가족 단위 내방 객들에게 남은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주도록 계도 활동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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