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민노총 자녀들이 고용세습 들어가나...젊은이들 민노총 실체 알아야”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지난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창원 상남시장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우리가 민노총하고 싸우겠다는 그것은 해서는 안되는 짓들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민노총의 자녀들이 고용세습으로 들어가는 거냐. 젊은이들이 속아도 이것은 공정하지 않다. 이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민노총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우리공화당의 이번 코로나19 관련 집회행사는 99명으로 제한되어 진행되었고 많은 창원 시민들은 먼발치에서 집회 과정을 지켜봤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오후 1시부터 열린 1부 집회를 마치고 상남분수광장→리베라컨벤션→창원광장→토월중학교삼거리→상남오거리→상남분수광장까지 거리행진을 질서있게 진행했다.(유튜브 '뉴스라인제주TV'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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