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문정식)은 지난 18일 화북동곤을동 표지석, 월평성유적지, 아라동유적지 표지석 정화활동 및 풀베기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 회원 30여명 참석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공남 교육위원장이 참석해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문정식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번 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청년 회원들은 유적지 보존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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