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07:37 (월)
제3회 '영주신춘문예' 총 556편 응모!
제3회 '영주신춘문예' 총 556편 응모!
  • 김대성 기자
  • polyglot005@hanmail.net
  • 승인 2009.12.22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236편, 시조 121편, 수필 199편, 내년 1월 1일 당선작 발표 예정
26534

▲ '제3회 영주 신춘문예'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인터넷 신문사상 전국 최초로 본사가 시행하는 '제3회 영주 신춘문예' 공모에 총 556편이 응모, 지난해 출품한 작품수보다 크게 증가했다.

뉴스제주가 창간 3주년을 맞아 실시한 '신춘문예공모' 는 그 동안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문단의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에 도움을 주기 위한 문화사업으로 시작했다.

공모분야별 응모결과을 보면 시 236편, 시조 121편, 수필 199편이다.

당선작은 2010년 1월 1일 ‘뉴스제주’ 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 일정과 시상 장소는 별도 공표할 예정이다.

▲ '제3회 영주 신춘문예'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시상은 시, 시조, 수필 각 부문에서 1편씩 3편을 선정하고, 당선작에는 각 상패와 고료 100만원씩을 시상한다.

이번 '제3회 영주 신춘문예' 예심과 본심의 심사위원은 시 부문 변종태 시인과 강수시인, 시조 부문은 오승철 시조시인과 이승은 시조시인, 수필 부문은 김가영 수필가와 서경림 수필가가 심사를 한다.

▲ '제3회 영주 신춘문예' 작품들을 심사하고 있다.

한편, 제1회 영주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어떤 사랑에 대해'(이성이) 는 창조문학신문사가 주최한 2008 전국 신춘문예 작품중 시부문 '왕중왕' 으로 뽑혀 영주 신춘문예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김대성 기자/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5길 16, 수연빌딩 103호(지층)
  • 대표전화 : 064-745-5670
  • 팩스 : 064-748-5670
  • 긴급 : 010-3698-08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보기
  • 사업자등록번호 : 616-28-27429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31
  • 등록일 : 2011-09-16
  • 창간일 : 2011-09-22
  • 법인명 : 뉴스라인제주
  • 제호 : 뉴스라인제주
  • 발행인 : 양대영
  • 편집인 : 양대영
  • 뉴스라인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라인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line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