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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4월 총선에 민주당을 퇴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
[칼럼]4월 총선에 민주당을 퇴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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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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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뉴스라인제주

김정은은 2023년 말에는 남북 '적대적 두 국가 관계,' '통일 가능성 없다' 고 하더니 2024년 1월에 "남한은 적대적 교전국, 대사변 준비”하라며 북측 범민련·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해산했다. 남측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이 무단 방북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은 민족의 어버이”라고 방명록에 썼다. 범민련 1992·1997·2012년 세 차례 이적 단체 판결을 받고도 해산하지 않고 범민련은 김일성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다며 개명도 하지 않던 남측 범민련도 김정은 말한마디에 해산했다.

국내 친북·종북 단체들은 김정은의 통일 노선 폐기로 충격과 혼란과 빠져들었다.국가 기간시설 타격 제2, 제3의 ‘이석기식 내란 선동’할 수 있는 이적 단체 범민련 해산은 국민 속이기 위한 꼼수이기 때문에 더욱 감시와 경계 강화해야 한다.

김정은이 한국을 교전 대상국이라며 초토화시키겠다고 협박하자. 이재명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났다”며 “우리 북한 폄훼하지 말라” “김일성 김정일 평화노력을 비하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선거제도를 연동형비례제도로 바꿔 진보당 등 공산 세력 국회 입성 의 길을 터줬다. 민주당 위성정당에는 234개 좌파단체 총집결했다. 민주 비례정당 참여 시민단체에 '창원간첩단 단체' 포함되어 있어 충격적이다.

민주당, 위성정당 추진 위한 첫 연석회의 '광우병 촛불폭동 주도' 박석운도 참석’도 참석앴다. '천안함 막말' 민주당 혁신위원장 이래경 포함여 광우병·천안함·제주강정마을 시위 주도세력이 동참하고 있다. 결국 반미·종북·괴담 세력 위성정당에 총 집결 되어 있다. 민주당 위성정당은 공산혁명 일꾼 당선시키기 위한 위장 정당이다.

2024년 북한을 낙관적으로 전망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이유 때문에 남침 가능성은 낮다.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을 계기로 북한의 호전적 행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2024년은 미국과 한국에 매우 어려운 해가 될 것이다.CSIS 한국 석좌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부터 바이든 행정부까지 북한의 호전적 행위는 총 두 배 이상 늘었다. CSIS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미국의 주요 선거(대통령 선거나 총선)가 있는 해에 항상 군사 도발을 고조시켰다. 김정일 집권하의 북한은 미국 선거 기간에 평균 4회 도발했으나 김정은 시대에는 이것이 3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 30년 동안 북한은 미국과 활발한 외교를 하고 있지 않을 때마다 늘 더 많은 도발과 군사 시위를 했다. 올봄 곧 있을 한미 연례 군사훈련은 북한의 대응으로 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의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는 미국의 정책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한반도의 세력균형을 변화시키고 미국의 안보 공약을 약화시키려는 수정주의적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일방적 양보는 북한의 벼랑 끝 전술에 대한 굴복이 될 것이다.

한국에 전쟁이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2024년이 평온한 해가 될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을 무슨 방법을 써서라고 이용할 것이다. 한국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북불공작 일환으로 국지적인 도발이 가능할 것고 미국 총선에서 트럼프 승리위해 핵실험을 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한미 양국 선거가 김정은에게는 기회고 함미 양국은 위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민주당의 목표가 연방제 통일이고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이재명이 선거법을 개정 위성정당에 공산혁명가들을 대거 당선시키려 하고 있다. 4월 총선에 민주당을 퇴출하는 선거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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