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17일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
바늘과 실로 만나 따뜻한 애정으로 연결된 바농쌈지 회원들이 제3회 바농쌈지 퀼트전 땀(TTAM)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2021년 <연결>, 2022년 <온기손기>전을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단체전 <땀>이다.
이번 전시는 바농쌈지 회원들의 작품들이 우리의 최고, 최상은 아닐지라도 최후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묵묵하게 손을 잡고 언제까지고 함께 연결될 것이다.
참여작가는 강미영, 강여정, 강영애, 강영희, 고나운, 김경숙, 김봉순, 김숙녀, 김옥자, 오수민, 최은주, 한지연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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