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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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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 "역적 헌법재판관 이정미를 파면하라!!"
​​​​​​​11일 우리공화당 문대탄 상임고문 시국연설
“6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한다’ 했던 2017년 3월 10일은 제2의 국치일”
“시꺼먼 법복속의 헌법재판관들. 날강도 같은 거짓으로 탄핵을 저지른 후, 이 나라는 어떻게 됐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친북세력의 촛불 개입을 밝히라" 촉구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11일 오후1시, 헌법재판소 앞 안국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와 명예회복, 2017년 3월 10일 억울하게 희생되신 애국열사 5인의 진상규명, 문재인좌파독재정권 퇴진 투쟁시 돌아가신 애국열사 4인 외 애국열사를 추모하는 추모 태극기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대탄 우리공화당 상임고문은 시국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늘, 6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한다’ 했던 2017년 3월 10일을 잊지 말자, 죽어도 잊지 말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 날은 이 곳, 대한민국의 헌법재판소가 역적들의 소굴이 되었던 날이며, 나라의 헌법이 무너졌던 제2의 국치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이어 “금베지를 단 탄핵역적들 그리고 시꺼먼 법복속의 헌법재판관들이. 날강도 같은 거짓으로 탄핵을 저지른 후, 이 나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모두가 잘 사는 사회주의 천국이 되었습니까?”라며 “아닙니다! 법치와 헌정질서는 파괴되고, 조폭언론과 대장동 도둑이 판을 치고, 서민경제는 무너지도 수천억짜리 비리 의혹사건들의 피의자, 사기탄핵 범인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되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 역적 헌법재판관 이정미를 파면하라!!

문대탄 고문은 “국민의힘 곽상도가 대장동 도둑에게서 50억을 받아먹어도 무죄!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등 50억클럽은 수사하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며 “이재명은, 요로 요로에 얼마나 뿌렸는지, 피의자인 그의 태도가 검찰총장보다 더 당당하다. 그 당당한 태도는, 나만 먹었냐? 하는 물귀신 작전인데, 대장동 돈 먹었으면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몽땅 감옥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50억 받아먹은 놈들은 무죄, 한 푼도 받지 않은 분은 뇌물죄입니까?”라며 현 정권을 직격했습니다.

이어 “저들은 불법탄핵을 영원히 파묻고, 친북세력의 촛불 개입을 감추려 하고, 탄핵 앞잡이 조선일보는 아직도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수만 명이 참가한 3.1절 집회에 관해 2일자 조선일보는 집회의 메시지는 묵살하고, 소음공해 교통방해라고 욕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4일자 조선일보는 '주말의 리포트'에서, 검찰도 이미 조작 날조라고 인정한 타블렛pc 사건의 주인공 최서원씨를 “국정농단사태의 핵심인물"이라고 욕하면서 그의 딸 정유라씨를 "범죄자의 자녀"라고 전면 보도했다. 선량한 시민더러 “범죄자의 자녀"가 뭡니까! 조선일보가, 문재인 구속. 단 한 줄 못 쓰는 좌파 어용 주제에, 겁도 없이 거짓 보도를 했다는 것.

문 고문은 “이제는 온 국민이 헌법재판소의 사기탄핵을 알게 되었다. 언론, 권력이 감추려고 발광했지만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갔다”며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고 낮은 낮에게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탄핵 이후 몇 년 동안 간첩 떼가 나라 권력을 휘두르고, 도둑 떼가 국가예산을 요리하며, 소대가리 소리 들으면서 김정은에게 상납했는데, 우리 국민은 그 문재인의 붉은 적폐를 청산하라고, 그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총장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그 후 지난 1년은 어떠했습니까?”라고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진실로, 윤석열 정권이 성공하기를 바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해서, 붉은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를 바로잡으려면,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친북세력의 촛불 개입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문 고문은 “온 나라,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이 사기탄핵의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은 깔아 뭉개겠다는 겁니까? 사기탄핵의 원죄를 참회하지 않고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판에 어떻게 국민의 신뢰, 국민대통합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따져물었습니다.

이어 “나라 망친 문재인을 구속하지 않고 친북 좌파와 타협하겠다면, 화산 폭발! 용암처럼 흐르는 국민의 분노 위에, 정치안정을 세우겠다는 겁니까?”라며 “지난날 윤 검사의 칼솜씨는 어디로 갔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을 감히 뇌물죄로 읽어 넣었던 귀하의 망나니 칼춤을 문재인 앞에서는 왜 추지 못하는 겁니까?”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에 목마른 당원 동지 여러분, 하늘의 뜻을 살피고, 국민의 뜻을 따라, 사기탄핵 범인들을, 여야를 막론하고, 일망타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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