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생계급여대상가구 500여 가구 중 48%인 242가구에 대하여 방문상담을 마쳤다.
방문상담은 기존 복지대상자 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중심으로 상담을 추진하였으며 특별히 생활이 어렵거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38가구를 찾아내어『민관복지서비스 연계』및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관내 서귀포종합복지관과 협업으로 추진해야 할 사례관리대상가구에 대한 정보공유, 그 가구에 대한 서비스지원계획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해야할 상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동홍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활성화 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내부 및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맞춤형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