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9 10:28 (월)
태영호 의원의 4ㆍ3 발언과 관련한 한정연의 입장
태영호 의원의 4ㆍ3 발언과 관련한 한정연의 입장
  • 류승남
  • news@newslinejeju.com
  • 승인 2023.05.04 10: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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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남 목사(한정연대표, 나정연복음신문발행인)
"지금의 대한민국은 해방이후의 상황과 비숫하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20)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국민의힘도 이를 부정하고 있다. 태영호 의원의 발언은 북한 이탈주민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양심의 자유, 언론의 자유에 따라 북한에서 배운 그대로 4ㆍ3 유가족들에게 사과하였다. 이를 두고 '망언', '국민의 정서를 모르는 자' ', '사과하라'고 하고 있다. 이는 진실을 속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민조선공화국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역사적 진실이 가리워지고 있다, 이를 바르게 해야 할 정당은 물론이거니와 여당인 '국민의 힘'도 역사 왜곡에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뉴스라인제주

2021년 3월 1일 정체성이 무너져가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서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이 나라를 살리고, 조국 통일을 이루고 선교한국의 꿈을 이루는 길임을 선언하여 출발하였다. 태영호 의원의 정당한 주장과 발언에 대하여 거짓으로 백성을 속이고 태의원을 공격하는 일, 그리고 이러한 위기에서 침묵으로 동조하는 한국교회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를 고한다.

◆ 미군정의 책임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돕기 위한 것

지금의 대한민국은 해방이후의 상황과 비숫하다. 미군정은 일본처럼 대한민국을 노예상태로 만들기 위하여, 소련처럼 백성들을 고통가운데 두기 위하여 대한민국을 통치한 것이 아니라 일본의 무장을 해제하고 대한민국이 건국을 돕기 위하여 통치 하였고 미군이 주둔한 것이다.

미군정 치하의 삶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이 피폐하였다. 이념적으로는 70% 이상이 사회주의를 꿈꾸고 있었고, 전염병으로 인한 민심이반, 기근으로 인한 백성들의 원성, 36년동안 일본의 식민지였으므로 정치력이 부재로 미군정 역시도 벡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였다.

어려운 중에 있는 국민들의 마음에는 더 좋은 세상을 꿈꾸게 되었고, 이러한 꿈은 공산주의 국가를 동경하게 되었다. 특히 38이북은 이미 김일성 공산 정권이 장악하였고, 남한은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자들로 인하여 폭동과 살인 방화 등 사회의 치안이 무너졌고, 경찰에 대한 불신과 미군정에 대한 불만은 계급투쟁론에 의한 폭동이 일어나게 되었다.

치안부재의 혼돈속에 1948년 5월 10일 단선, 5월 31일 제헌국회, 7월 17일 헌법제정,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다.

결국 미국은 우리에게 해방의 선물을 주었고, 6ㆍ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었고, 자유민주의, 발전된 오늘의 대한민국을 선물하였다.

이 일이 가능한 것은 한성감옥에서 5년 7개월동안 죽음의 고비를 넘나들면서 하나님을 만난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통하여 기독교입국론, 교육입국론, 자유민주의, 반공주의, 상공주의 등을 근본으로 하는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 통일된 조선인민공화국을 꿈꾸는 자들로 대한민국은 혼돈

그리고 통일된 조선인민공화국을 꿈꾸는 자들에게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는 분단 고착화 세력이고 악의 축이 된 것이다. 그래서 미군정과 이승만 건국정부를 부정하였고 지금도 동일 선상에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지난 역사를 부정하고 '헬 조선'이라고 하고 '독재국가'로 규정하여 정부의 발목을 잡고, 오로지 김정은 과의 대화를 통하여 통일된 조선인민공화국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5년의 치적이 바로 평화선언 종전선언 미군철수를 통하여 고려연방제 통일국가로 가려고 하다가 실패하였다. 헌법을 수호하고 역사성을 계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고 남북대화를 통하여 고려연방제 통일을 꿈꾸다가 결국 실패한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1948년 4월 3일 무장폭동을 일으킨 자들에 대하여 '꿈 꾸는 자'로 대한민국의 군경은 학살자로 선언한 것이다. 전 문재인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자들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며 "악을 선하다, 선을 악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전 문재인 대통령의 거짓된 주장에 대해서 침묵으로 동조하였다

◆ 인본주의 먹잇감이 된 한국교회

그러면 왜 한국교회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동조하고 있는가 바로 그 이유는 인본주의 먹잇감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인본주의 먹잇감이 되었는가.

1. 인본주의 신학이 한국교회를 먹잇감으로 삼았다.

인본주의 신학이 한국교회를 먹잇감으로 삼아 WCC와 NCCK를 통하여 반공주의를 폐기 하였다. 반공주의는 기독교신앙을 근본으로 한 이념이다. 반공주의가 정치에 이용되어 양심의 자유를 억압하고 정권연장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은 큰 과오이지만 반공주의는 하나님과 성경을 부정하는 반기독교 이념이며, 이단 중 이단은 칼 막스의 공산주의이며 안토니 그람시에 의하여 시작된 네오막시즘이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유물론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을 두 계급으로 나눈다. 부루조아와 프롤레타리아이다. 그리고 평등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급투쟁을 하게 한다. 거짓과 폭동을 통헤서 공산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들의 핵심목표이다. 이러한 이념은 성경의 가르침과 정 반대이다. 공산당 선언문에 명시된 것 처럼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주권을 대적하는 유령이다.

반공주의가 폐지되므로 북한 2500만 동포의 인권보다는 3대 세습정권 유지에 더 힘을 쏟고 있다. 사회주의를 꿈 꾸는 자들에 의하여 한국교회는 공격을 당하고 있다. 교회는 스스로 하나님의 주권을 포기해 버렸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상을 따라가는 타락한 종교집단이 되어 가고 있다..

2. 인본주의 먹잇감이 되므로 국가와 사회적 책임을 망각

세상의 빛이되고 소금이 되어, 옮고 그름을 드러내고 그리스도의 희생과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할 한국교회가 인본주의 먹잇감이 되므로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고 있으나 마나 한 종교로 전락이 되어가고 있다.

복음의 빛은 말씀으로 어둔 세상을 비추므로 옳고 그름을 드러내고 밝은 세상을 지향한다. 따라서 세상의 빛이 되려면 국가외 사회 속에서 하나님이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해야 한다.'악을 악하다.'. '선을 선하다.' , '옳은 것은 옳다.'라고 분별해 주어야 한다.

태영호 의원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사실에 근거하여 발언을 한 내용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양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오늘의 국가와 사회현실에 대하여 한국교회는 왜 침묵하고 있는가?

"옳은 것을 그르다."라고 주장할 뿐만아니라 집단 공격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침묵하고 있는가? 바로 네오막시즘의 먹잇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이사야 선지자가 당시 거짓된 지도자들에게 선포하였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장 20절)

반공주의를 폐지하므로 북한 3대 세습정권을 긍정하고 미군정과 대한민국의 건국정부를 부정하고 나라를 사회주의로 변혁하려는 시도들을 보면서도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바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증거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말씀처럼 한국교회의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왜곡된 평등과 이념에 의하여 "악을 선하다 하고, 흑암을 광명으로 삼고, 쓴 것을 단 것으로" 만들어가는 정치 현실에서 왜곡된 정치 프레임으로 침묵 내지 동조하고 있다.

제주에서도 4ㆍ3의 진실을 밝히고자 오랫동안 희생과 섬김으로 "4ㆍ3 사건에 의하여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4ㆍ3 은 '항쟁'이나 '봉기', 가 아니라 미군정을 반대하고 건국을 방해하고 통일된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하여 일으킨 폭동이다"고 하는 역사적 실체를 파악하고 충분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4ㆍ3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증명자료들은 많다.

그 중 김달삼의 해주 연설문을 통하여 4ㆍ3사건이 통일조국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해주연설문은 반란군이 작전을 마치고 인민해방군 작전 승리의 보고서이다. 보고서에는 대한민국을 적으로 삼고 "가렬한 싸움을 싸웠다. "고 보고하고 있다. 쏘련 스탈린 만세를 외차고 있다.

◆ 태영호 의원을 공격하는 도구는 제주4ㆍ3 특별법

조선인민공화국의 꿈의 실현을 위하여 일으킨 폭동과 반란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압과정에서 남로당에 의한 피해보다 군경에 의한 피해가 많다고 하여 4ㆍ3특별법은 답을 미리정해놓고 연구를 시작하였고 그 답대로 만들어 진 것이다.

특별법이라 할 지라도역사적 사실을 왜곡되게 만들거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무너 뜨리거나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국민의 힘당도 이를 부정하고 있다. 태영호 의원의 발언은 북한 이탈주민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가지고 양심의 자유, 언론의 자유에 따라 북한에서 배운 그대로 4ㆍ3유가족들에게 사과하였다. 이를 두고 '망언', '국민의 정서를 모르는 자' ', '사과하라'고 하고 있다. 이는 진실을 속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민조선공화국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역사적 진실이 가리워지고 있다, 이를 바르게 해야 할 정당은 물론이거니와 여당인 '국민의 힘'도 역사 왜곡에 동참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교회 정체성 회복이 나라의 정체성 회복의 길"임을 천명하는 한정연은 태영호 의원의 발언과 태의원을 공격하는 자들에게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진실을 밝힌다.

진실 1 : 태영호 의원은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망언을 하지 않았다. 망언은 태영호를 공격하는 언론과 정치인과 사이비 지식인들이 하고 있다.

진실 2 : 태 의원은 양심의 자유에 따라서 공산당 김일성의 지시에 의하여 이루어진 사건이라고 하였고 제주도민들이 폭동을 일으킨 자라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무릎꿇고 사과하였다. 김일성 개입을 부정하는 자들은 제주도민의 명예를 훼속하고 있으며 나라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

진실 3 : 제주도는 조선인민국영토가 아닌 자유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제주도민은 북한 조선인민국 국민이 아닌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태영호 의원은 자유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양심의 자유 언론의 자유에 따라 국가를 위하여 말하였다.

진실 4 :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태의원을 비방하는 자들은 왜곡된 4ㆍ3특별법을 경전으로 여기고 이를 근거로 비방하고 있다.

진실 5 : 국민의 여론이라고 할 지라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사실을 사실대로 밝히는 것이 지도자의 도리이다. 거짓된 정보로 국민의 양심을 속이는 것은 더 악한 일을 하는 자 보다 더 악한 자이다.

진실 6 : 4ㆍ3특별법은 왜곡된 법이며 이를 폐기하거나 수정해야 한다. 출발점이 억울한 도민의 희생을 밝히기 위하여 가해자는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이며 이들에게 책임을 물아야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공산당이나 남로당에 의하여 일어난 피해에 대해서 축소하고 있고, 건국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반란군과 진압군과의 교전에서 수 많은 피해가 발생이 되었다고 해서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진실 7 :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장로교 통합 총회를 비롯한 한국의 교회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관점에서 이 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실현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정치 지도자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회의 정체성과 나라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책임을 다하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사 5:20)

이 글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총회 총대들과, 제주교회의 지도자들과 함께 나눕니다.

2023년 4월 20일 한정연 대표 류승남 올림

류승남 목사(한정연대표, 나정연복음신문발행인)
▲ 류승남 목사(한정연대표, 나정연복음신문발행인) ⓒ뉴스라인제주

저는 무너져가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하여 2년의 목회 임기를 단축하여 2022년 12월 3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 신촌교회 위임목사를 은퇴하여 현재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나라와제주를위한기도모임』 공동대표로, 『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 대표회장으로, 『나정연복음신문』발행인으로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혹시 입장이 다르다고 할 지라도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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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23-05-05 14:52:05
아직도 박정희 김일성의 싸움 국내 간첩들 솎아내야한다

류승남 2023-05-04 18:48:52
바른 정론을 평치는 제주뉴스라인을 통하여 제주와 대한민국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진정현 평등과 평화가 실현이 되고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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