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0~12시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환경정화 프로젝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근)는 지난 20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한담해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행사명: 쓰담쓰담 담잰 챌린지)을 개최했다.
제주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쓰담쓰담 담잰’ 행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같이 쓰레기를 쓸어 담자’는 활동을 위트있게 담아낸 캠페인 명이다.
중진공 제주지역본부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인 애월읍 한담해변 일대에서 제주도민, 관광객,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반납하면 마스크팩, 비치타올, 과자, 커피 등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협찬한 중소벤처기업은 영농조합법인 제주웰빙(제품: 마스크팩, 계란과자), ㈜제키스(제품: 바움쿠헨), 제주바솔트(제품: 커피), 설심당(제품: 보리개역), 선물고팡(제품: 비치타올), ㈜원시(마케팅) ㈜뷰티화장품(제품: 마스크팩),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품: 생수)이다.
박정근 제주지역본부장은 “기업경영에서 ESG경영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고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중소벤처기업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GS경영에 중진공이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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