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 기자회견 개최
제주가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15일, 오후 1시 제주4.3특별법 개정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4.3법개정 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안 제주4.3특별법의 개정을 정부와 국회를 향해 촉구했다.
기자회견이 진행된 제주도의회 정문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이석문 교육감, 김태석 도의장, 송승문 4·3유족회장,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성도 제주4.3희생자 유족회 법개정 특별위원장, 박진우 제주4.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 강호진 제주4.3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과 제주4.3특별법 개정에 뜻을 같이하는 제주도 124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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