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사랑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 슬로건을 내 걸고
'청소년 유해환경 OUT’ 슬로건을 내 걸고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2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종태, 부공남 두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강호준)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 전개했다.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이제 그만, 친구야! 사랑한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이라는 내용이 적혀진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책갈피 등의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캠페인에 참가한 회원들과 학생들은 최근 들어 도내 학교폭력 심의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재인식 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서로 힘을 모으자고 한마음이 됐다”며.
또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회원들은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매월 학교는 물론이고 청소년밀집지역과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쾌적하게 바꿔 나가는데 가정-사회-학교가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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